차 수리·견적 비교종합플랫폼 '카닥' 누적거래액 3000억 돌파

자동차 수리 비교 견적부터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교체 등 자동차 관리를 종합적으로 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애프터 마켓’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카닥(대표 한현철)이 2013년 앱 출시 이래 통합 누적 거래액이 3,000억을 돌파했다고 9월 28일 밝혔다.
그간 자동차 관리 분야는 오랫동안 자동차 오너와 서비스 공급자 사이에 정보 비대칭의 문제가 심각한 대표적인 레몬마켓이었다. 카닥은 지난 2013년부터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정보 비대칭이 가장 심한 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자동차 수리 시장에서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8월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 260만 건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자동차 애프터 마켓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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